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1년 (문단 편집) == 8월 == 8월 들어서 한화는 주전멤버들의 체력과 정신이 한계에 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5월 이후로 하지 않던 4연패[* 25일 삼성전 이후, 26일부터 28일까지의 LG전은 1무2패로 사실상 '''스윕'''당하고, 30일 두산에게까지 패배했다.] 이상을 하며 투타의 부진이 심했으며, 올라올 선수라고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했다. 더군다나 [[류현진]]과 [[양훈]]의 이탈로 투수진 쪽에 심한 누수가 생기며 더욱 악화일로에 접어들었으나 근 2년만에 선발로 뛰게된 [[마일영]]이 의외의 호투를 하면서 빈자리를 잘 메꿔주었다. 타자쪽에서는 [[신경현]]이 부활하고 [[이대수]]가 맹타를 보여주며 공격을 주도했다. 하지만 [[장성호]]-[[최진행]]-[[카림 가르시아|가르시아]]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는 양분화 타선이 완전히 공략당해 끝모르는 삽질을 보여주며 팬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했다. 당시 [[이대수]], [[강동우]], [[한상훈]]정도를 제외하고 모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. [[강동우]], [[한상훈]] 등이 윗 타선에서 찬스를 만들면, 젊은 놈들이 귀신같이 말아먹는 경기 패턴이 이어졌다. 후반기 타율이 4할을 넘어가던 [[이대수|대수옹]]만이 타선의 희망이었던 잔혹한 8월이었다. [[이대수|대수옹]]은 8월 26일 리즈의 159km짜리 공에 머리를 맞고 경기 도중 뇌진탕 증세로 병원행 했음에도 불구하고, 다음날 대타로 출전하는 등 투지와 걸맞는 실력으로 팬들의 찬양을 받았다. ~~이로 인해 칰갤과 쥐갤은 더욱더 멀어졌다.~~ 귀국한 [[김승연]] 회장이 잠실구장에 직접 와서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이 날 한대화 감독에게 금일봉을 줬다! 김태균을 영입해달라는 팬들의 염원에 그는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의지로 화답해주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